|
◈ [네팔 포카라] 페와호수에서의 영화 촬영
유유자적하던 MissKang, 페와호수 선착장에서 변태 때려 잡고 격한 감정을 가라앉히려
페와 호수 주변을 산책하던 중에 ㅋㅋ 영화 촬영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어떤 영화인지, 영화배우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나름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 2007년 5월 포카라 패와 호수
분주한 촬영준비 : 오호~이렇게 준비를 하네요. 반사판도 있고 카메라도 있고, 감독님 목에 힘주시고 ㅎㅎ
▼ 2007년 5월 포카라 패와 호수
남자배우 준비완료 : 보트위에서 남자 배우 두명이 싸우는 씬을 찍나 봅니다.
이래저래 구도 잡고, 잠깐 세팅하는 사이 보트위에서 휴식도 취하네요
▼ 2007년 5월 포카라 패와 호수
오호라 슛~!! : 드디어 촬영 시작입니다. 처음부터 NG 나고 ㅋㅋ 배우들 행동하나하나에 신경쓰네요.
▼ 2007년 5월 포카라 페와호수
소년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동네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영화 촬영 현장을 지켜봅니다.
한 소년이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는데요, 저 소년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가난한 소년은 오늘 멋진 꿈을 가지게 되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