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테~ MissKang 입니당*^^* 뭐 쩝; 맛집이라고 소개하기도 좀 그런데 여기서 제가 이용한 서비스는 늘상 짜이 뿐이라 ㅋㅋ 아그라에서 약 4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이제는 폐허가 되어버린 파테푸르 시크리가 있습니다. 16세기 후반 약 15년 정도 영화를 누렸던 곳으로 무굴제국의 황제 악바르에 의해 건설되었던 곳이랍니다. 지금은 그 때의 화려했던 흔적만 남아 있지만 알 수 없는 매력이 가득한 곳이죠. 여기 주변에는 가게가 많지 않아요. 저 아래 시장에 내려가야 많은데 헥헥;; 힘들죠 ㅋㅋ 이런 틈새시장을 노린 분이 계십니다. 인도식 포차!! 라고 해야할까요? 자전거에 만물을 싣고 다니는 아저씨인데요. 뭐 짜이나 음료, 빤 정도는 기본이구요.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것!! 전화기도 싣고 다니시는데 통화가 된답니다. 힘들고 더운 날에는 오히려 달짝 지근한 짜이가 활력소가 되기도 하니 아저씨네 만물상 구경하시면서 한잔 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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