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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도요가] 요가의 역사
작성자 (ip:)
  • 작성일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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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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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의 역사 

    요가는 오래전부터 인간의 삶을 발전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이론과 실기를 발전시켜왔다. 지금부터 5000년 이전에
    인더스 문명에서 요가를 실행하는 고고학자료들이 발굴되었으며 3000년 이전에 형성된 인도의 베다경전과 마하
    타와 라마야나 경전에도 요가에 대해서 언급되었다. 

    요가의 창시자 파탄잘리는
    [요가수트라]에서 요가는 여덟단계로 나뉘어지는데 야마(해야될 것), 니야마(해야되지 않을 것), 아사나(요가동작), 프라나야마(호흡법), 프라트야하라(감각통제), 다라나(마음의 통제), 드야나(명상), 사마디(초월의식)이다.

    요가는
    단순히 육체적인 운동인 아사나와 호흡법인 프라나야마와 명상인 드야나가 있으며 요가의 결과이며 꽃인 삼매 또는 순수의식이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확인하고 확고히 정립하기 위한 인격적, 도덕적인 수양이 야마와 니야마인 것이다.

 

    요가는 단순히 고행적인 운동이나 미용체조로 또는 힌두교나 미신적인 측면으로 알려져 있었다.
    요가는 고대로부터 많은 요기들에 의해 전승되어
    온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자아실현의 깨달음으로 이끌어주는
    과학적인 수련체계이다. 선진 여러나라에서는 요가를 과학적인 입장에서 접근하여 요가체조를 운동생리학이나
    신체교정학 또는 의학적으로 좋은 운동으로 검증되었으며 명상은 심리학이나 생리학적으로 효과를 준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특히 요가의 아사나 동작과 호흡법들은 육체의 경직되고 굳어있는 뼈와 근육을 풀어주고 이완시켜 깊은 휴식을 주어 신경계통을 활성화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도모한다. 그러한 바탕하에서 명상을 통하여 마음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순수한 의식으로 이끌고 가게된다.


    요가는 외부적이며 거칠은 몸의 수준에서부터 부드럽고 섬세한 내면의 마음과 의식의 세계까지 연결되어 있다.
    요가는 다섯가지의 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아나마야코샤는 육체층이며 프라나야마코사는 호흡층이고
    마노마야코사는 마음, 비즈나나마야는 이지와 에고의 층이며 아난다마야코사는 영적인 희열의 층이다. 우리는 요가와 명상을 통해 모든 층을 거쳐 깊은 의식으로 몰입해 들어간다. 요가의 생리학에서는 에너지 흐름인 쿤달리니와 에너지망인 나디가 프라나의 흐름을 통해서 발전되고 상승되어 에너지와 힘을 얻어 건강을 되찾는다.
    요가는 육체의 근육과 뼈와 신경뿐만 아니라 에너지의 기(氣)적인 측면과 정신적인 측면도 발전시켜 주는 것이다. 요가의 몸은 거친 수준의 몸과 섬세한 수준의 몸과 깊이 몰입된 수준의 몸이 있다.
    요가는 모든 수준의 몸과 마음의 상태에 다 효과를 주는 것이다.

[자료출처 : 원성재 체육과 홈페이지, 대한요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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