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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도요가] 명상의 원리와 자세
작성자 (ip:)
  • 작성일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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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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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원리

    명상은 잠처럼 - 때가 되면 저절로 온다 - 가르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올바른 길을 다른다면 속도를 가속시킬 수는 있다. 기본과정은 12가지 원칙에 잘 나타나 있다.
    ① 명상장소를 마련한다. 분위기가 마음을 가라앉힐 것이다.  
    ② 일상생활과 떨어진 시간을 택한다. 새벽녘과 황혼녘이 좋다.
    ③ 매일 똑같은 시간과 장소를 이용하면 마음이 쉽게 집중된다.
    ④ 등, 목, 머리를 일직선으로 하고 동쪽이나 북쪽을 향해 앉는다.  
    ⑤ 명상을 하는 동안 고요하도록 자기 암시를 한다.
    ⑥ 숨을 고른다. 5분간 깊게 숨쉬다가 늦춘다.
    ⑦ 숨은 리드미컬하게 쉰다. 약 3초간에 걸쳐 들이쉬고 내쉰다.
    ⑧ 처음에는 마음이 떠돌아다니도록 둔다. 강제로 집중하며 더욱 요동할 뿐이다. ⑨ 집중점 - 아갸나 차크라나 아나하타 차크라 - 에 마음을 집중한다.  
    ⑩ 선택한 명상법을 적용하여 명상대상을 집중점에 실어 명상한다.  
    ⑪ 마음이 깨끗해 졌을 때 명상이 찾아온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원성이 있다.  
    ⑫ 오랜 수행 뒤에 이원성이 사라지고 사마디(초의식)가 찾아온다.
     

명상의 자세

    어떤 좌법이든 관계가 없지만 다리가 유연한 사람이면 연화좌와 달인좌가 좋다.
    단정하고 편안하게 앉아 여유로운 기분으로 척추를 곧게 세워 척추의 긴장과 이완이
    조화로운 상태가 좋다고 생각된다. 양손은 사진과 같이 즈나나 무드라(지혜의 인상)을
    맺고 손바닥이 위를 향하게 가볍게 놓는다. 눈을 감고 시선은 양미간을 응시한다.
    때로는 실눈이 되도록 하는 경우도 무방하다.  

    [자료출처 : 원성재 체육과 홈페이지, 대한요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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