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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하르간지 이모저모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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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길 닿은 그 곳에서 영원한 나의 전생을 다시 살고 있는 느낌이라던
MissKang의 2012년 2월 인도여행기
- 델리 Delhi

인도와 작별인사를 하기 전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 버린 파하르간지를 스마트폰에 담아보았습니다.
미스캉 여행사에 가장 큰 분노게이지를 만든 곳, 가장 소중한 추억을 만든 곳...말도 많고 탈도 많은 파하르간지......
곧 다시 이 곳에 오겠지요 ㅎㅎ 씨유순!!
 

 

  
     ▲ 에베레스트카페 2호점에서 내려다본 파하르간지

파하르간지의 중심 삼거리의 로드크리슈나 게스트하우스 루프탑에 에베레스트 카페 2호점이 있습니다.
본점과는 메뉴도 약간 다르고 분위기도 많이 다르답니다. 실은...맛도 좀 달라요 ㅎㅎ
파하르간지를 내려다볼 수 있어서 오고 가는 사람들만 구경해도 재밌는 곳이라 차 한잔 하기 좋죠.
한창 공사중이라 삼거리가 더 복잡하고 지저분해 보이긴 하지만, 그리운 곳이에요~


 

  
     ▲ 이 곳을 뚫고 지나가야 한다!!

이 좁은 길에 저리 차들이 밀고 들어오니 복잡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경적은 어찌나 울려대는지;
하지만 답답해 하고 짜증내는 이는 외국인 여행자, 특히 한국인들뿐이랍니다.
노점상들은 그저 그렇게 계속 장사를 하고, 오토바이는 좁은 틈새를 요리조리 잘도 빠져나갑니다.
미스캉도 요령이 제법 늘어서 저 정도의 거리는 쾌속질주가 가능하지요 ㅋㅋㅋ


 

  
     ▲ 간디

누군가 파하르간지의 답답한 골목벽에 간디 그림을 그려놓았어요.
에베레스트 골목말고 그 옆 골목인데요, 가다가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 델리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붐비는 뉴델리역 육교를 건너 쭈~~~욱 가다보면 뉴델리 메트로역이 나옵니다.
뉴델리역 정문과 후문 둘다 소지품과 짐 검사를 거치고 가득한 인파뚫고서,
릭샤왈라들과 택시드라이버 그리고 짝퉁 여행안내소 직원들의 끊임없는 잔소리를 들으며 가야합니다 ㅠ.ㅠ
뉴델리역에서 델리국제공항 청사까지 1인당 80루피, 약 20분이면 갈 수 있는 에어포트익스프레스!!
일행이 한명만 더 있어도 택시를 타는게 편하구요.
홀로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꼭 타보라고 권하고 싶군요. 2012년 여름에는 운행을 중단한 상태인데 곧 재운행할겁니다.
인도 메트로와 에어포트익스프레스 모두 역내와 객차내 사진촬영이 금지되는데요.
제가 탄 공항철도 객차 안에 아무도 없길래 ㅠ.ㅠ 양심을 뱃살 밑에 묻어두고 도촬 ㅠ.ㅠ


 

【 Copyright(c)2012 by 부산마담 Kang Ji-hye.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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