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봉투가 너무 이쁘고 황금실로 묶어서 사용하는

인도의 문화가 특이해요.. ^^

실물이 너무 이쁘고 이런 봉투는 특별한 날에 돈이나 상품권을 넣어서

주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실을 묶어서 사용하면 재활용을 해도 되고요.

저는 작년에 친구의 기념일에 택배에 넣어서 보냈어요.

친구가 너무 좋아하고 잘 간직한다면서 전화가 오고 감동하던데요.

좋은 글이나 편지를 넣어서 전해도 정성이 가득해서 받는 지인이

좋아할 것 같아요.

요즘 같은 손편지가 잊혀지는 시절에 옛감성을 살릴 수도 있으며,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영화의 영향인지 다시 손편지 문화가 되살아나서 너무 반가워요.

동네의 우체통이 철거되어 너무 아쉽고 삭막한 것 같아서 씁쓸했는데

다시 손편지를 볼 수 있는 팬시문화의 재연은 정말 반가운 것 같아요.

아날로그의 감성도 느끼고 인도 특유의 화려함과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고

이벤트 기간에 저렴한 제품을 잘 구입하게 되어 반갑네요.

몇장 재구입을 하는 제품도 있는데 저에게 덤으로 봉투를 선물로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친절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인도 여행을 다녀오시고 오랫만에 뵙고 너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