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엽서도 색상이 이쁘고 시원스럽고 독특해서 호감이 가네요
진귀한 느낌이 듭니다.
요즘 사이버문화와 기계화가 급속도로 발전해서 편리해진점이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손편지가 잊혀지고 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손편지가 사라지고 있고 수공예품이 줄어들고있는 시대에 이렇게 인디아에서 많은 제품이 업데이트될때 반가웠습니다

인도수공업자들도 쉽게 돈벌고 수요가 많은곳으로 가면서 사라지고 있고 기계화속에 손의 일은 사라지고 있는 시대에 작은 엽서를 판매하고 있어 가격은 우리나라 팬시보다 비싸지만 정겹고 반가운마음에 구매하게 되었는데 인도엽서는 어쩌다 한장 특별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다 간직하고 있습니다

손편지쓰는 사람들이 없을때 이렇게 엽서와 편지지를 구해오신 판매자님의 노력에 기쁜마음입니다
수공예업자들과 부족민들도 피땀어린 노력속에 기계문명속에서도 꿋꿋히 생계를 이어가고 삶의 터전을 이어가게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날로그의 감성이 그립고 생각나고 많은 사람들이 종이와 펜으로 마음을 전하는 시대가 다시오면 좋겠습니다.

흔하지 않아서 더 천연기념품처럼 희귀하게 느껴져 더 몇년뒤에도 그감성이 생각나 찾게되는 매력도 마력인것같습니다
이런 매력이 좋은것 같아 인도제품이 끌리는것같습니다.
분명 기술력은 일본이나 한국이 더 뛰어난데 느낌이나 질감은 노력의 힘인지 백화점명품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명품에 자존심과 자부심을 깎아내릴려는건 아니지만 손의 정성으로 활용도와 멋을 만들어낼수 있는것은 인간의 지혜와 노력의 힘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기술아닐까 생각합니다.
분명히 기계의 제품처럼 크기와 정확도는 일정하지않은건 사실인데 자연미와 정성이 있어서 더 아름답고 정겨운게 인위적으로 찍어낸것보다 가치있어보인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계속 쇼핑몰이 번창하고 좋은 제품을 또 사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