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제품 레드를 구입했는데 화려하고 이뻐서
이번에는 그린과 레드색이 조합된것으로 구입했는데
그린은 신비로운 것 같습니다.
초록색을 좋아하는 저에게 이 제품은 너무 마음에 들고 낙타뼈를
갈아서 만든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향초를 꽂는 구멍이 있지만 데리석같은 경우에는 향초를 피울때
수동으로 미리 불을 안꺼주니깐 타던데..
이것도 향초불이 자동으로 꺼지지 않는 이상 제품이 향이 타는 마지막
꼭지에서 타며서 태워질까봐 조심이 되어 향초를 피우는 것보다
인테리어로 장식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손수건이랑 제품들 사놓고 전부 사용도 못하고 포장도 안풀고 진열해
놓은 엽서들과 많이 모여 있고, 조카들에게 하나씩 나누어주었고요,
너무 아까워서 사용못하고 때가 탈까봐 모셔두고 있습니다.
특색있고 이쁜 제품들이 많아 충동구매 계속 하고 싶어서 주체가 안되네요..
특이한 걸 너무 좋아해서 전 개인적으로 명품보다 수공예제품으로 정성스러운게
더 기억에 남고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뜯어서 사용하는건 향초인데 다른건 아까워서 안쓰고 모아두었습니다.
엽서랑 편지지는 가격이 높지만 손으로 만든 정성이 색다른것 같아요...
다들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향이 다 타면 심지가 꺼지면서 인센스 홀더까지 타지는 않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되세요.
심지가 없는 향의 경우 뜨거운 향불이 홀더까지 옮겨지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대나무 심지가 있는 선향을 쓰실 때만 사용해 주세요.
항상 미스인디아의 제품들을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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