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실물이 크기가 작지만 귀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도인들은 코끼리를 신성시하는데 그림을 보면서 행복한 낙원처럼

생활하는 모습을 묘사한것 같은데 기념품을 수집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흔하지 않는 스타일의 엽서를 모으는 것도 너무 즐거운 것 같습니다.

인디아에서 받은 낙타뼈팔찌도 착용하고 출근했는데 색다른 기분이 듭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배송받아서 사은품까지 동봉되어 오니깐 선물받는 기분이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돈만 많으면 전부 사가고 싶은 욕심이 나는 아이템들이 정말 많네요.

특이한 제품들을 보면 모두 뺏기게 생겼습니다.

전부 기계화가 되어 인도 제품이 대중화가 되지 못해 아쉽고, 손편지도 사라지고 있어서

특이한 엽서에 적은 손편지를 받는 것 너무 특별한 의미가 될것 같습니다.

이런 엽서들을 보면 아날로그 시대에 엽서를 모으던 학창시절같은 기분도 들고 아날로그

문명과 기계문명이 함께 공존하면서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이쁜 엽서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동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