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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맛있는인도] 인도 첸나이 - 맨손으로 남인도 탈리 먹는 순서
작성자 (ip:)
  • 작성일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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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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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첸나이] 남인도 탈리 먹는 순서, 반드시 맨손으로 드세요~ 

인도에 가면 인도법을 따르라!
리는 손으로 먹어야 제맛입니당. 크하하
남인도식 탈리
를 소개할까 합니다. 깔끔한 그 맛, 푸짐한 무한리필, 착한 가격까지 정말 좋죠^^
남인도 어디를 가든
밀즈(Meals) 라고 하여 탈리를 파는 곳이 많습니다.
가격대는 10~40루피 정도. 채식 위주구요 베지탈리라고 합니다.
바닷가 부근에는 새우 커리를 주는 새우 탈리,
생선 튀김이나 생선 커리를 얹어 주는 피쉬탈리 등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피쉬탈리 강추!!

깨끗한 바나나잎이 탈리의 그릇입니다. 여기에 밥과 파파드, 피클, 각종 채소 커리를 얹어 줍니다.
첫번째 사진! 식당에 가서 "밀즈!"라고 말하면 그냥 앞에 이걸 깔아줍니다.
두번째 사진! 가만히 앉아 있으면 종업원들이 순서대로 돌아가며 밥이랑 각종 커리를 툭툭 국자로 나눠줍니다.
세번째 사진! 밥그릇을 엎어 바나나잎 위에서 각종 반찬들과 함께 손으로 막 비벼 먹습니다. ㅋㅋ
아래 사진들은 첸나이 에그모어 역 앞 여행자거리에서 먹은 건데요. 24루피 였는데 디저트도 있습니다.

아...탈리 먹고 싶다.
사실 손으로 막 비벼 먹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으나...차마 그러지는 못하겠네요.
즐거운 탈리 시간!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죠? 아 급 배고파지네요.

 

<2007년 4월, 인도 첸나이>


 

【 Copyright(c)2011 by 부산마담 Kang Ji-hye.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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