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라나시에서 제일(?!) 맛있다는 '시원라씨'
여행자들끼리 모이면 꼭 이런 얘기 나온다.
"바라나시에서 제일 라씨 맛있는 집, 델리에서 제일 맛있는 탈리, 인도에서 짜이 제일 맛있는데를 나는 알고 있다" 등등
그대도 배낭여행자라면, 이런 말을 할 때면 꼭 앞에 "내가 먹어본 것 중에 정말 맛있는..."이라고 해주길 바란다.
바라나시에서 제일 맛있는 라씨라면,
그대는 바라나시에서 몇군데의 라씨집에서 몇가지 종류의 몇잔이나 먹어 보았는지 ......
시원라씨....맛있었다.
하지만 나의 인도여행은 계속 될 예정이기에 가장/ 제일 / 최고로 맛있다는 단언은 지금 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