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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Kang 은 첫 인도여행후 100일만에 인도에 재입성하게 됩니다. 뭄바이 공항에서 아웃할 때만 해도 다시는 인도에 오지 않겠다고 부득부득 이를 갈았지만인디아 바이러스는 생각보다 꽤 강력했고 평범했던 제 인생에 신선한 충격이었던 인도로 결국 다시 발길을 돌립니다. 우다이푸르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당연히 몬순 팰리스 입니다.시내에서는 한참 떨어져 있는데다가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야하기에 오토릭샤를 반드시 왕복으로 계약해야합니다.그리고 산 입구에서는 보호기금 성격의 입장료를 받는데 관광객은 물론 들어가는 차량까지 내야한답니다.
▲ 저기 보이는 성이 몬순팰리스이구요, 사유지이기 때문에 내부에는 원칙적으로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예전 가이드북에는 문지기에게 몇푼 박시시를 하면 몰래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 후로 문제가 발생했었겠지요? 저희가 갔을 때는 문을 아예 꽁꽁 잠궈두었더라구요. 물론 뒷돈까지 쥐어주며 들어가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나....하는 생각도 있었답니다.
▲ 해가 지기전 오랜만에 뻥뚫린 풍경을 보니 속이 시원~해서 요래저래 사진을 많이도 찍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 가는 바람에 석양은 제대로 보지 못하고 빨리 내려와야했어요. 오토릭샤를 왕복으로 계약하면서 2시간으로 약속했는데, 생각보다 해가 너무 늦게 지더라구요 ㅎㅎ
* 필름카메라로 찍은 후 인화하여 스캔했더니 화질이 영~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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