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친절한 "빠까알루"
비슈느 레스트 하우스 앞에 자리한 조그만 짜이스톨....
여행자들이 그려놓고 간 벽화에는 이모짱네 짜이집이라는 표시가 있다.
엄마랑 참 많이 닮은 5형제가 운영하는 곳인데, 둘째 '빠까알루'는 언제나 한결같아서 좋은 사람이다.
얼마전 결혼했다는 그는 어딜가나 예쁜 신부 자랑하느라 바쁘다 ㅎㅎ
완벽하진 않지만 나랑 수준이 비슷한 영어로 가트에 얽힌 이야기도 설명해줘서 더 땡큐
빠까알루의 동생 산제는 한국어에 아주 능통하다. 혹시 한국어 설명이 필요하다면 산제에게 부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