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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도여행TIP] 인도 현지 조달 최상론
작성자 (ip:)
  • 작성일 2011-02-0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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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현지 조달 최상론 

ㅋㅋㅋ 부산마담은 일명' 인도 현지조달 최상론자'  무슨말이냐고??
우리나라에서 바리바리 싸들고 갈 필요없이 인도에서도 얼마든지 내가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인도에서 산 물건이 오히려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훨씬 유용하게 쓰이는 경우도 많다
부산마담의 인도 현지조달 노하우~를 소개한다.

* 인도에서 구입하면 좋은 물건들
 

CD굽기

여행 기간 동안 찍은 사진들, 메모리카드 용량은 한정되어 있고.....
미니홈피용으로 최저해상도로 찍을 수밖에 없단 말인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디지털카메라의 사용이 인도에서도 보편화 되어 있기에 어느 도시 PC방을 가더라도
CD 나 DVD로 구워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도시마다 천차만별;
단!! 반드시 사진을 옮기고 나서 CD를 꼭 체크해보자. 나중에 열어보니 공CD인 경우도...ㅋㅋ

세면도구

비누, 샴푸, 비다샤워, 치약, 칫솔까지 모두다 인도에서 구입하기를 추천한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브랜드 다 판매하고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특히 샴푸의 경우 1회용이 2~3루피 정도이기에 가격은 물론 부피도 부담없다.
인도 아유르베딕 제품을 이용해보고자 한다면 히말라야, 바이오티끄 등의 유명한
인도 브랜드 제품도 이용해 보자. 선물용으로도 아주 최고!! 

모기향

태우는 모기향,액체 전자 모기향이 대표적이다
태우는 것은 10~14개 들어있는 것이 10~15루피,액체 전자모기향은 기계가 70~90루피
정도이고 그 액체 교체품은 40~50루피 정도한다
Good-night, Mortein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고 효과도 좋다

휴지

여행용 티슈?? 아니아니~두루마리 휴지를 낱개로 판다
한 롤당 15~45루피 정도로 지역에 따라 품질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
여행내내 내가 쓸 휴지를 몽땅 챙겨 다닐 수는 없지 않은가!! 

스테인레스컵

숙소에서 차 한잔 끓여마시고 싶을 때 혹은 깔끔떨며 차 마시고 싶을 때 필요한게 바로
스테인레스 컵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등산용,여행용으로 판매되는 컵이 아주 많지만 가격이 싼 편은 아니다
인도 시장통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릇가게에서 스테인레스 컵,숟가락,포크,도시락통(일명 박시시 통이라고 한다)을 사게 살 수 있다
컵은 용량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20~30루피 정도면 250~500ml용량의 컵을 살 수 있다
숟가락이나 포트는 하나에 5루피 정도^^
도시락통은 휴대 가방이나 라면을 끓일 냄비로도 사용되고 길거리 음식을 사서 담을 수 있는
말 그대로 도시락 통으로 사용된다, 장기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애용되는 품목이지~ 

문둥이손

'Electric Emulsion'이 정식 명칭이지만 한국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문둥이손으로 통한다
콘센트를 연결하면 쇠로된 철선에 전기가 흘러 물을 끓게 해준다
앞서 소개한 스테인레스 컵에 물을 적당히 붓고 이 코일을 담궈서 전기 연결을 하면 2~3분 내로 물이 부글부글 끓는다
숙소에서 간단하게 차를 끓어 마시거나 라면을 해 먹을 때 이용된다
한국에 가져와서도 쓸 수 있는데..대학생활동안 자취를 했던 부산마담에게는 아주 유용한
물건이었쥐~ 그릇파는 가게에 가면 살 수 있는데 가격은 40~50루피정도 한다

건전지

건전지..무겁지... 카메라,알람시계에 들어가는 건전지를 다 챙겨갈 순 없다!!
사실..부산마담 첫 인도여행 때는 다..사들고 갔었다  
결국 어떤 학생에게 선물로 몽땅 주고 왔었쥐 ㅋㅋ
에너자이저가 있다 가격은 우리나라와 엇비슷한 정도이고 품질도 좋다
아주 가끔 자체 브랜드 세일 기간이 있어서 AA 4알을 2알 값에 살 수 있기도 하다
그 외에 인도에서 만든 사구려 건전지도 있는데 AA 1알에 7루피
수명이 아주 짧으므로 아쉬울때만 사용했었더랬다 그리고 싼맛에~ㅋㅋ
 AAA 사이즈 건전지도 많으므로 건전지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필름

필름카메라 사용자의 경우, 필름...그 또한 무게가 만만치 않쥐~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준비해간 필름이 모자란 경우가 있다
그럴 땐 걱정마시라! 인도에서도 필름은 얼마든지 살 수 있다
가격은 우리나라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그 중에서 저렴하고 품질 좋은 것이 있더군
코니카 VK 100 (36장) 가격은 75~80루피정도인데 겉상자에 쓰여있다
나도 필름이 모자라 우연히 구입하게 됐는데 현상,인화해보니 한국에서 가져간 필름과 별반
다를 바 없었다,  코닥이나 아그파 필름은 150~300루피 정도로 아주 비싼 편이었다
코니카 역시 감도 200이상은 비싼 편이었다 ....

빨랫줄

숙소 방안에 빨래를 널어놓을 때 빨랫줄이 꼭 필요하겠지??
집에 안쓰는 빨랫줄이 있다면 가져가면 되지만 괜히 새로 살 필요는 없다
인도의 시장통에 빨랫집게,빨랫줄 파는 가게 혹은 노점상이 많이 보일것이다
1m에 1루피 정도로 아주 싼 가격에 품질 역시 아주아주 좋다 찔~기다!!
부산마담은 5m를 샀었는데 어느 숙소를 가나 줄이 짧아 불편했던 적은 없었다

쇠사슬

인도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쇠사슬을 구입하라는 얘기를 들었을 것이다
인도의 기차 여행시 짐은 좌석 밑에 넣고 좌석에 장착된 쇠고리에 짐을 묶어야하는데
배낭과 그 쇠고리를 연결해 주는 것이 바로 쇠사슬의 역할이다
우리나라 철물점에서 흔히 보는 개목걸이...바로 그거다!!
인도의 기차역에 가면 어디서나 쇠사슬과 자물쇠를 파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자물쇠는 한국에서 준비해가도록 하고(인도 것이 워낙에 부실해서리...)
쇠사슬은 인도에서 10~20루피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인도인들에게도 역시나 기차여행시 쇠사슬은 필수품!!
혹시..집에 안쓰는 자전거체인이 있다면 그것 역시 아주 유용하다
부산마담은 3000원짜리 자전거 체인 아주 작은 걸 샀었는데 부피나 무게가 작아 휴대하기도 아주 좋았었지 그러나 대부분 여행자들은 파하르간지 표 쇠사슬은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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