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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1년 싱그러운 마운트 아부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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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Kang 은 첫 인도여행후 100일만에 인도에 재입성하게 됩니다.
뭄바이 공항에서 아웃할 때만 해도 다시는 인도에 오지 않겠다고 부득부득 이를 갈았지만

인디아 바이러스는 생각보다 꽤 강력했고
평범했던 제 인생에 신선한 충격이었던 인도로 결국 다시 발길을 돌립니다.

 

다람살라에서 델리로 온 후 며칠간은 거의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쉬었던 것 같습니다.
카주라호로 먼저 떠나겠다는 딸기양을 보내고 미스캉은 휴식차 마운트 아부를 찾게 됩니다.
라자스탄의 오아시스로 알려진 마운트아부는 연중내내 서늘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때문에
인도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지로, 학생들에게는 수학여행지로 유명한 곳이구요.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오토릭샤의 운행이 금지된 곳이랍니다.
문제는....휴식을 위해 찾은 이곳에서 미스캉은 그만 맛집을 찾았고....그래서....많~이 먹었답니다.

한달 동안요......
 

 

  ▲ 2001년 9월, 마운트 아부
    신혼여행지, 수학여행지로로 유명하고, 멀지 않은 자인교 사원의 작은 도시 라낙푸르 때문에
    마운트 아부는 늘 여행객, 순례객들로 가득하고 숙소비도 비싼 편이랍니다.
    중심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개인 발코니와 욕실이 딸리 볕 잘드는 2층 방을 200루피에 구했어요.
    위의 사진들은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아침이 유난히 상쾌한 곳이에요. 

 

  ▲ 2001년 9월, 마운트 아부
    마운트 아부의 명물 나키레이크에 가면 페달보트도 탈수 있고 간단한 놀이기구(?)도 즐길 수 있어요.
    다양한 기념품도 팔고 맛난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페달보트로 나키 레이크를 슬슬 둘러봅니다.

 

* 필름카메라로 찍은 후 인화하여 스캔했더니 화질이 영~아닙니다*^^*

 

【 Copyright(c)2011 by 부산마담 Kang Ji-hye. All rights reserved.】 
 

 

 

첨부파일 abu2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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